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어둠의 왕 ==== 모든 어둠, 악역들의 배후에 있는 통수권자. 피렌트 섬에선 말을 거의 하지 않고, 잠잠하게만 있어서 누군지 몰랐으나... 그 정체는 카일이 어둠에 완전히 침식 된 후 나온 모습. 때문에 목소리도 같다.[* 다만 [[ZERO CHRONICLE]]에 등장했던 어둠의 왕 마르두크와 동일 인물일지는 불명.] 아오이의 섬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원래 목적인 파괴의 룬도 얻지 못하고, 데려간 군대는 주인공 일행의 연합군에게 박살나고 있어 직접 강림한 것. 주인공 일행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특히 주인공을 공격하던 중 '카일'의 제어에 방해받으나 이내 제압하고는 거의 죽기 직전까지 내몰지만[* 구체적인 묘사는 피했으나 상황을 봐서는 주인공을 붙잡고 목을 뜯어먹은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두 번 이상.], 난입한 코지로를 보고는 '너의 그 의지력[* 무리하게 치유 주문을 사용하는 아이리스를 보고 "넌 얕음이다."라고 비웃은 그가 코지로에게는 "넌 깊음이군."이라며 높게 평가한다. 다만 구체적인 차이는 설명해주지 않는다.]을 녀석에게도 전수해주거라'라는 의미 모를 말을 남긴 후 아오이 섬의 왕을 죽여버린 뒤 파괴의 룬을 강탈하고 발아스와 함께 사라진다. 이후 지모 섬에서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 그로자가 언급하길 현재 주인공 일행만으로는 감당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에피타프는 그의 부하이면서도 어째 '불쌍한 왕'이라며 반은 놀리듯이 부르는데, 이는 어둠의 왕의 숙주가 숙주이니만큼 사실상 어둠의 왕의 탄생에 기여를 한게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왕의 광대라는 본인의 콘셉트에 충실하려는 것일지도-- --근데 11섬 스토리보면 불쌍한 왕이라는게 이해가 간다.-- --호구왕-- 일단 부하인 에피타프가 하는 짓거리를 보아 절대 좋은 존재는 아닌것 같다만 현재로서는 진의를 알 수 없는 존재. 그로자의 경우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어둠의 왕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얼추 깨달은듯한 모습을 보이나 말하고 있지는 않아 진상은 불명이다. 11섬에서 간만에 대사량도 많고, 압도적인 위엄을 갖고 있는 묘사가 가득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후반에 가서는 아이리스에게 말빨로도 털려버리고, 빛의 왕의 힘을 사용하자 당황하거나 절규하는 등 제대로 망가진다. 게다가 바-르를 완전히 흡수한 줄 알았더니 사실은 여러 사념체로 분열된 상태여서 완전히 힘을 빼앗아오지도 못한 상태였고, 이와중에 아이리스가 힘을 사용하여 파괴의 룬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공격하자 파괴의 룬을 던져 버리는 바람에 때를 노리고 있었던 바-르를 다시 일으켜버리는 계기를 만들어버린다. 이후엔 발아스가 아니었으면 아이리스에게 꼼짝없이 죽을 뻔하기까지 한다. --아이고-- 15섬에서는 빛을 이기기 위해서 제로 즉 허무의 힘을 손에 넣어 자신의 어둠인 허무의 어둠을 손에 넣었다.[* 이점 때문에 시조의 룬의 힘을 개방했어도 주인공과 아이리스가 궁지에 몰렸다. 하지만 예상지도 못한 실책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카일을 자신의 그릇으로 삼은 게 최악의 악수가 되었는데 그로 인해 자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어서 공격을 허용할 수 있었다.] 16섬에서 드디어 어둠의 왕과의 최종 결전이 이뤄지는데... 아이리스에게 절망을 안겨주고 주인공을 처참히 몰아넣었으나 카일의 합류로 인해 역습당했고 패배한다. 찌질한 악역처럼 추하게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정신승리적인 말을 하기는커녕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며 어둠의 후계자인 주인공이 이겼으니 어둠의 왕의 책무를 다할 것이냐고 묻자 주인공은 그럴 것이며 빛의 왕과 함께 사람들을 행복한 세계를 만들겠다는 것을 듣고는 웃으며 '''휼륭했다. 나의 후계자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소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